LG헬로비전이 블링크의 국내 진출 소식에 충전 서비스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5분 LG헬로비전은 전거래일 대비 200원(3.85%) 상승한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미국 2위 전기차 충전서비스 업체인 블링크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블링크는 국내 유력 충전기 제조사를 비롯해 충전서비스 업체와 한국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블링크는 미국 나스닥 상장 업체로 고정 회원 18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전역에 2만3000여곳의 충전소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블링크는 국내에 아직 없는 가맹점 충전소 운영을 비롯해 충전기 원격 제어 솔루션과 고객 및 사업자용 데이터 분석까지 서비스로 제공한다. 

LG헬로비전은 환경부가 선정한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자로 충전기 설치부터 유지 관리, 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환경부·한국에너지공단·지자체 등 보조금 지원 대상 여부와 제품 선정, 설치장소 선정과 관련한 컨설팅부터 현장 실사 및 공사, 운영까지 전기차 충전 통합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