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만 60세 이상 고령층과 5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이어 40대 기저질환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대상을 확대한다.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접종관리팀장은 18일 오후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먹는 치료제) 연령 확대와 더불어 기저질환자 범위를 다음 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도 확대한다. 호흡기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동네의원)을 대상으로 치료제 사용 관련 교육을 실시한 후 오는 25일부터 먹는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기저질환자의 범위도 재조정될 전망이다. 현재 기저질환자 기준은 당뇨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 천식 등 만성폐질환, 암, 과체중(체질량지수(BMI) 25㎏/㎡ 초과) 등이다.
김옥수 방대본 자원지원팀장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에서 "기저질환자 범위를 조정해 집중 투여 대상에 더 많이 투여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다음 주 중 다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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