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타는 21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1-6으로 패배했다. 이동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결장했다.
전반을 0-1로 끌려간 헤르타는 후반 3분 스테판 요베티치(헤르타)의 동점골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후반 17분 마르크 올리버 켐프(헤르타)의 퇴장이 나오면서 무너졌다. 페널티킥 기회를 얻은 라이프치히는 후반 19분 침착하게 골을 넣으며 2-1로 달아났다.
3분 뒤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는 한 골을 추가했다. 이후에도 다니 올모·아마두 하이다라·유수프 포울센(이상 라이프치히)이 연속골을 뽑아내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헤르타는 최근 2연패를 포함해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으로 부진에 빠졌다. 이 경기로 6승5무12패(승점 23점)를 기록한 헤르타는 리그 15위에 머물렀다. 라이프치히는 리그 4위(승점 37점)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