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시루는 결제 수수료가 없는 사용에 따른 골목상권의 수수료 절감액은 70억여 원에 달했다.
모바일 시루의 유통 규모는 ▲2019년은 276억 원 ▲2020년은 1385억 원 ▲2021년은 2642억 원 ▲2022년 현재 발행액은 348억 원 ▲총 누적 발행액은 4651억 원이다.
모바일 시루의 압도적인 사용률은 지역화폐 구매와 결제의 편의성이 높지 않다면 불가능한 셈이며, 실제로 지류형의 경우 농협 지점 등에서 구매해 상품권처럼 결제한다.
아울러 모바일 시루는 각종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할 때 효율적인 지급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모바일 앱 기반의 높은 확장성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정책 프로그램을 모바일 시루와 연계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소상공인 배달경비 절감을 위한 시루 배달앱과 시민건강권 증진을 위해 1만보를 걸으면 100시루를 적립하는 만보시루에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이용하면 100시루를 지급하는 에코시루를 도입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하는 시흥시 생산품 온오프라인 쇼핑몰 시루 동키마켓과 시흥시 골목상권 전용 기프티콘 시루 동네티콘을 선보이며, 지역 경제공동체 활성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스마트시티 시흥답게 모바일 시루를 전면 도입해 그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높은 편의성과 확장성을 살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