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싱어게인2'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싱어게인2' 가수 김기태가 서기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서는 파이널로 가는 마지막 관문,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김기태(33호), 서기(64호)가 대결 상대로 맞붙었다. 아무도 대결 상대로 지목하지 않아 자동으로 두 사람의 대결이 성사됐다고. 김기태는 최연소 도전자 서기와의 대결에 "어린 조카 같고, 이겨야 한다는 마음도 죄스러운 느낌이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서기는 부모님의 최애가 김기태라고 전하며 부모님에게 "너 망했다"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고 밝혔다.


김기태는 김광석의 '그날들'로 독보적인 탁성을, 서기는 전람회의 '새'로 맑은 미성을 뽐내며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한 무대로 긴장감을 높였다.

대결 결과, 김기태가 7:1로 승리했다. 김기태는 "좋은 결과 너무 감사드리고, 지든 이기든 마음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승패는 계속 생각하지 않았다,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JTBC '싱어게인2'는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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