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 반군 지역들의 독립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통화를 했다고 CNN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TV 연설이 끝난뒤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건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과 논의했다"며 "이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의 대화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두 정상간의 통화가 35분동안 이뤄졌다고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긴급 안보 회의도 소집했고 푸틴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뒤 그는 이 회의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친러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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