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각) 대통령의 날(프레지던트 데이)을 맞아 휴장했다.
대통령의 날은 미국의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의 생일을 기념하는 연방 공휴일이다. 워싱턴 대통령의 생일은 2월22일이지만 매년 2월 세번째 월요일을 기린다.
앞서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서 무력 충돌이 확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32.85포인트(0.68%) 내린 3만4079.18, S&P500지수는 31.39포인트(0.72%) 내린 4348.87, 나스닥지수는 168.65포인트(1.23%) 빠지며 1만3548.07로 마감한 바 있다.
유럽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독일의 닥스지수는 2.07%, 영국의 FTSE는 0.39%, 프랑스의 까그는 2.04% 각각 급락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도 1.30% 주저 앉았다.
이날 유럽증시가 일제히 급락한 것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 동부에 위치한 돈바스 지역의 2개 친러 공화국을 승인하는 등 우크라 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