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제는 "전에 아팠을 때 쓰러졌다고 해서 갔는데, 문을 안 열어주더라. 병원에 가야 되는데 문을 안 열어줬다"고 회상했다. 김태원은 "패혈증이 온 지 몰랐다"며 "물을 마시고 싶을 때는 호스를 뽑아다가 입에 물고 잤다. 온 집안에 물과 피가 흥건했는데, 어떻게 보여주느냐"고 설명했다.
당시에는 가족도 알아보기 힘든 상태였다고. 김영아는 "남편이 '형이 나를 모르는 것 같다'고 했다"고 떠올렸고 김태원은 "이름을 모르겠더라. 근데 정말 걱정하는 표정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김태원은 "(가족들에게) 미안하더라. 나 혼자 쓰는 몸이라고 혼자 감당하려 한 것도 자만이었구나 싶다"고 털어놨다. 김영아는 "오빠가 (아프기) 일주일 전에 전화가 왔는데 삶을 정리하는 것처럼 이야기했다. 하늘이 무너졌다. 다행히 이름이 부활이라 그런지 완치가 돼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영아는 당시 기억에 대해 "너무 끔찍했다. 겁도 나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상황이었다. 그래도 오늘 함께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져서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김영아는 "다시 태어나면 첫째가 돼서 아우르고 싶다"고 오빠 김태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원은 신장 때문에 저염식을 하고 있다며 "맛있게 먹는 걸 포기해야 한다. 살려면 포기해야 할 게 많다"고 털어놨다. "내 몸이라고 혼자서 쓰는 것도 '자만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영아씨는 "오빠가 아프기 일주일 전에 전화가 왔다"며 "유언은 아니지만 삶을 정리하는 것처럼 얘기해 하늘이 무너졌다. (밴드) 이름이 부활이라서 그런지 완치가 돼 다행"이라고 안심했다.
김태원은 "2년 전"이라며 "그 전에 아플 때는 이경규가 왔었다. 내 얼굴을 보더니 말을 안 걸었다. 그 전에 '남자의 자격' 할 때는 암 수술을 했다"고 했다.
김영아는 당시 기억에 대해 "너무 끔찍했다. 겁도 나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상황이었다. 그래도 오늘 함께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져서 좋았다"고 밝혔다. 특히 김영아는 "다시 태어나면 첫째가 돼서 아우르고 싶다"고 오빠 김태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태원은 신장 때문에 저염식을 하고 있다며 "맛있게 먹는 걸 포기해야 한다. 살려면 포기해야 할 게 많다"고 털어놨다. "내 몸이라고 혼자서 쓰는 것도 '자만이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영아씨는 "오빠가 아프기 일주일 전에 전화가 왔다"며 "유언은 아니지만 삶을 정리하는 것처럼 얘기해 하늘이 무너졌다. (밴드) 이름이 부활이라서 그런지 완치가 돼 다행"이라고 안심했다.
김태원은 "2년 전"이라며 "그 전에 아플 때는 이경규가 왔었다. 내 얼굴을 보더니 말을 안 걸었다. 그 전에 '남자의 자격' 할 때는 암 수술을 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