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유희관이 야구 해설가로 변신한다.
유희관은 24일 자신의 SNS에 계약서에 사인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해설가로 새 출발하는 각오를 밝혔다.
"제2의 인생 첫걸음을 시작했다"고 운을 뗀 유희관은 "2021년 시청률 1위 달성, 최고의 야구 중계 방송사 KBS N 스포츠와 함께하게 됐다"며 해설가 변신을 공식화했다.
유희관은 "25년 아구인생 경험과 노하우, 야구팬 여러분이 야구를 듣기 쉽고 알기 쉽고 좀 더 편하게 접근하고 다가올 수 있도록 야구공부 더 열심히 해서 야구팬 여러분께 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해설이라 부족하겠지만 예쁘게 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글을 끝맺었다.
2009년 두산에서 프로 데뷔한 유희관은 상무 기간을 제외한 11년 동안 두산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통산 281경기에 나서 101승69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고, 올해부터 마이크를 잡고 해설가로 새출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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