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벌임에 따라 유럽증시가 일제히 3% 이상 급락 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독일의 닥스지수는 3.96%, 영국의 FTSE는 3.88%, 프랑스의 까그지수는 3.83% 각각 급락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지수도 3.28% 급락했다.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는 등 우크라 위기가 최고조로 치솟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러시아는 당초 국지전을 벌일 것이란 예상과 달리 우크라의 수도인 키예프 등 주요도시를 공습하는 등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주요 도시는 물론 해안의 전략도시에 대한 폭격을 감행하고 있다"며 "전면 침공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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