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32분 싸이버원은 전거래일대비 1650원(14.60%)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테르팍스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하일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디지털전환부 장관은 지난 24일 오후 의회, 외무부, 은행 등에 대한 대규모 사이버 공격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15일에도 국방부 웹사이트와 은행 2곳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러시아를 지목하고 있으나, 러시아는 일체 관여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싸이버원은 국내 대표 정보보안 업체로 국내 최대 규모의 화이트해커 보유업체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보안위협 탐지에서 위험을 분석하고 대책 수립까지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까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통합관제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심사하는 보안 전문 라이선스 3종을 모두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등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이버 공격 소식에 정보보안이 주목받으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