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빛 질주를 펼친 최민정(성남시청)이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로부터 특별한 시계를 선물 받았다.
오메가는 25일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의 오메가 부티크에서 최민정에게 베이징 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베이징 2022'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시계는 8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2012년 런던 대회부터 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오메가 시계를 증정하는 특별한 행사를 가져왔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사격의 진종오가, 2014 소치 올림픽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양궁 남자 대표팀이 시계를 받았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대한민국 첫 남녀 선수에게 오메가의 베이징 2022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증정하기로 했고, 쇼트트랙의 황대헌(강원도청), 최민정이 그 주인공이 됐다.
최민정은 이번 베이징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는데, 오메가 시계까지 받아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최민정은 "오메가에서 특별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멋진 시계만큼 멋있는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민정에 앞서 지난 22일에는 황대헌이 오메가로부터 시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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