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2(2부) 샬케04로 이적한 이동경(25)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샬케는 26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이동경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샬케는 "이동경이 중족골 골절로 몇 주 동안 결장할 예정"이라며 "빠른 회복을 빈다"고 전했다. 중족골은 발목뼈와 발가락뼈 사이에 있는 발등뼈다.
울산 현대에서 뛰었던 이동경은 지난달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독일 무대에 입성했다.
'벤투호'가 중동 원정을 떠났을 당시 독일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샬케 유니폼을 입었다.
이동경은 지난 22라운드 뒤셀도르프전에서 후반 교체로 30여 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23라운드 파더보른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독일 분데스리가2에서 기대를 모았던 이동경이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샬케는 2021-22시즌 분데스리가2에서 12승4무7패(승점 40)로 선두 베르더 브레멘(승점 42)에 2점 뒤진 5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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