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렘린궁 홈페이지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러시아 크렘린궁 공식 홈페이지의 서버가 다운된 가운데, 익명의 해커 그룹 어나니머스가 사이버 공격의 배후임을 주장했다.
어나니머스는 "러시아 국민들이 푸틴의 검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크렘린궁) 정부 웹사이트를 다운시키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그룹은 그러면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서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러시아 크렘린궁 공식 홈페이지(kremlin.ru)의 접속이 불가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어나니머스는 전날에도 러시아 국방부 웹사이트를 마비시키고 데이터베이스를 탈취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뉴스1 (어나니머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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