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영어도서관과 돌봄서비스 등을 갖춘 '일원스포츠문화센터'를 3월2일 개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지하 3층, 지상 1층, 연 면적 9682㎡ 규모로 개포8단지 재건축사업 기부채납으로 지어졌다. 구는 55억원을 투입해 6개의 시설을 만들었다.
강남구 최초의 영어도서관인 '일원라온영어도서관'에 2만여권의 영어 도서과 비치된다.
라켓볼장, 농구장, 클라이밍장 등 체육센터도 조성된다.
강남구 3호 어린이실내놀이터가 개관하고, 누리봄다함께키움센터는 초등학생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생학습센터에서 성인 대상 60여개의 강좌가 열리고 미래교육센터에서는 청소년 대상 4차 산업 교육이 이뤄진다.
개관 첫날에는 체육시설과 영어도서관이 문을 열고 나머지 시설은 순차 개관한다. 미래교육센터는 지난해 12월 사업이 확정돼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자곡문화센터에 이어 일원스포츠문화센터가 개소하면서 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며 "민선7기 강남구는 강남다운 강남, 대한민국 제1의 도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강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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