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1000명분이 오늘(27일) 추가 도입된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 놓여 있는 팍스로비드./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4만1000명분이 오늘(27일) 추가 도입된다. 

질병관리청은 27일 낮 12시5분께 팍스로비드 4만1000명분이 항공편(OZ588)으로 인천공항에 들어온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국내 도입된 팍스로비드 물량은 누적으로 약 3만2000명분이다. 오늘 4만1000명분이 도입되면 총 7만3000명분이 도입된다.

현재 정부가 선구매 계약을 완료한 물량은 총 100만4000명분(화이자사 76만2000명분, MSD사 24만2000명분)이다. 국내에 남아있는 팍스로비드 물량은 24일 오후 6시30분 기준 총 1만4210명분이다. 

이날까지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사람은 총 1만7660명으로 국내에 도입된 물량 3만2000명분 가운데 55.2%가 투여됐다.

전체 처방량의 81.3%인 1만4365명분은 재택치료자에게 투여됐다. 다른 2641명분(15.0%)은 감염병 전담병원, 654명분(3.7%)은 생활치료센터에 각각 처방됐다. 
현재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자는 60세 이상 고령자, 40~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및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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