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3·9 대통령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28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외가가 있는 강릉을 비롯해 강원도 5개 도시를 돌며 표심 공략에 나선다.
북한과 인접한 강원 유권자들을 상대로 전날 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을 강력 비판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대북 저자세 외교' 공세를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쯤 강원도 동해시 천곡회전교차로에서 '환동해권 물류거점 항만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동해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한다.
그는 오후 1시30분쯤 강릉 월화거리광장으로 이동해 유세를 한다. 강릉은 윤 후보의 외가이자 어린 시절 친구인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다시 오후 3시10분쯤 속초관광수산시장을 찾아 설악산이 있는 속초를 거점으로 삼고 강원경제특별자치도 설치 공약을 지키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
또 오후 5시10분쯤 강원도 홍천군 꽃뫼공원과 오후 6시30분 춘천시청 앞에서 강원도민들의 애국심과 정권교체의 열망을 두드리며 지지를 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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