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세종시 밀마루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부세종청사에 짙은 안개가 내려앉아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월요일인 28일은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가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일부 지역에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그러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Δ서울 3.7도 Δ인천 2.5도 Δ춘천 -2.3도 Δ강릉 5.5도 Δ대전 -0.5도 Δ대구 -1.8도 Δ부산 5.1도 Δ전주 -0.1도 Δ광주 -0.2도 Δ제주 3.6도다.

지표 부근이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낮아지면서 아침까지 인천, 경기, 강원 내륙, 충청권, 전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중부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인천대교, 영종대교 등)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과 충북 남부, 전남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에도 건조한 곳이 많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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