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사내맞선' 방송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사내맞선' 이덕화가 안효섭에게 결혼을 독촉했다.
28일 오후 처음 방송된 SBS '사내맞선'(극본 한설희/연출 박선호)에서는 강다구(이덕화 분)가 손자 강태무(안효섭 분)에게 맞선을 보라고 강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에서 돌아온 강태무는 기업 'GOFOOD'의 사장으로 취임했다. 강다구는 취임식에도 참석하지 않는 강태무를 나무랐다. 이어 자신이 나이를 더 먹기 전에 결혼하라고 강요했다.


강태무는 단칼에 거절했다. 그는 "싫어요"라면서 "제가 나이가 몇인데 결혼이에요"라고 차갑게 이야기했다. 이어 "무리한 부탁"이라면서 "만나고 있는 여자도 없고 앞으로 만나고 싶지도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다구는 포기하지 않고 "선 자리를 쫙 뽑아놨다"면서 "스무 명 리스트를 뽑아놨으니 너는 맞선만 봐라"라고 호통쳤다. 그래도 강태무는 굴하지 않고 "헛고생하셨다, 저 절대 맞선 안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SBS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한 오피스 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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