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호적메이트' 가수 홍지윤이 동생 홍주현에게 배우 이기택과의 소개팅 주선을 약속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홍지윤 홍주현 자매가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홍지윤이 홍주현의 앨범 대박을 기원하며 둘만의 여행을 준비했다. 홍지윤은 사우나가 있는 럭셔리한 숙소부터 홍주현이 가장 좋아하는 닭발까지 준비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닭발을 좋아하지 않는 홍지윤은 이날 홍주현을 위해 닭발을 함께 즐기기도.
홍지윤은 홍주현에게 "녹음했을 때 사랑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것 같아"라고 운을 떼며 "사랑의 경험을 해봤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홍주현은 홍지윤이 이상형을 묻자 "어른스럽고 퇴폐 섹시, 와일드한 사람, 장발인 남자도 좋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지윤은 배우 이기택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홍지윤은 "저랑 친한 오빠인데, 배우 하는 오빠다, 동생이 그 오빠한테 빠져있다"라고 부연했다. 홍주현은 "스무 살 때 친한 오빠니까 소개해주겠다고 해서 처음 뵀는데 '한눈에 반할 수 있구나' 했던 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지윤이 이기택에게 연락해 홍주현과의 통화를 주선했다. 얼굴이 붉어진 홍주현은 부끄러운 듯 말을 이어가지 못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홍지윤은 아무 말하지 못하는 홍주현을 안타까워하기도. 홍지윤은 "일단 내가 자리는 어떻게든 주선을 해볼 테니까 너도 연애를 해봐야 하지 않겠니?"라며 홍주현의 연애를 적극 응원했다.
한편, MBC '호적메이트'는 요즘 형제, 자매간 서로를 일명 '호적메이트'로 부르는바, 태어나보니 호적메이트가 된 다른 듯 닮은 본격 남의 집 형제자매 탐구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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