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 여야 대선 후보 4인이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3번째 TV토론에서 격돌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KBS본관에서 열린 제20대 대선 제3차 초청후보자 토론회에서 사회자 공통질문인 복지 정책과 재원 조달 방안, 인구 절벽 대응 방안 등을 포함한 사회 분야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에 윤 후보는 바로 답변하지 못했다. 다시 이 후보의 발언 시간이 돌아오자 이 후보는 “몇 % 쓰고 있느냐, 현재 있는 것을 늘리는 구체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한 번 더 말씀하시라”고 했고, 윤 후보는 “질문을 정확하게 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육아휴직 소진율을) 25% 쓰고 있고 25% 이상 나머지를 계속 쓰게 하기 위해서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빠들도 쓸 수 있게 할당제를 한다든지 자동등록을 통해서 눈치보지 않고 쓸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