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직장폐쇄가 길어지자 류현진이 제대로 된 훈련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펼쳐졌다. 사진은 지난달 류현진이 한화이글스 자체 청백전 경기에서 훈련하는 모습. /사진=뉴스1
메이저리그 직장폐쇄가 길어지면서 류현진이 다음 훈련 계획을 잡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이 발생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에서 훈련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직장폐쇄로 미국에서 훈련하기 힘들어져 류현진은 친정팀 한화 이글스의 도움을 받아 경남 거제 캠프에서 옛 동료들과 훈련하고 있다.

그동안 류현진은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기 어려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일주일 넘게 훈련을 하지 못했다. 또 KBO리그 소속이 아니라 실전 경기에 나설 수도 없었다. 여기에 한화 캠프는 오는 11일로 종료된다. 다음달 2일 개막전에 들어가기 전 시범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개막 여부는 미정이다. 메이저리그 노사가 협상중이지만 진전은 없다.

류현진은 다음주 훈련계획이 없다. 미국에서 훈련 파트너를 찾아야 할 수도 있다. 메이저리그 개막이 확정되면 미국으로 떠날 준비는 끝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