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발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 개편 내용에 따르면 입국 후 7일간 격리해야 하는 해외입국자의 경우 1일차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7일차에는 종전 PCR 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RAT)만 받는다. 다만 격리시설에 입소한 입국자는 종전처럼 1일차와 7일차에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이 같은 조치는 해외 유입 확진자 대부분이 입국 1일차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는 점을 고려했다는 게 방대본 설명이다. 입국 초반에는 정확도가 높은 PCR 검사를 하지만 7일차에는 RAT에서 양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PCR 추가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3종의 종사자는 4차 접종을 한 이후 2주가 지나면 PCR 검사를 주 2회 실시해야 하는 의무도 없앤다. 다만 4차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RAT 주 2회 실시 의무는 유지된다.
이 같은 조치는 해외 유입 확진자 대부분이 입국 1일차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는 점을 고려했다는 게 방대본 설명이다. 입국 초반에는 정확도가 높은 PCR 검사를 하지만 7일차에는 RAT에서 양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PCR 추가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3종의 종사자는 4차 접종을 한 이후 2주가 지나면 PCR 검사를 주 2회 실시해야 하는 의무도 없앤다. 다만 4차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RAT 주 2회 실시 의무는 유지된다.
입대 후 각각 1일차와 8일차에 진행됐던 입영 장병 대상 PCR 검사는 '입대 전 1회'로 축소된다. 입대 전 검사해 바이러스 유입을 막는다는 취지다.
이로써 추가 확보한 PCR 검사 역량을 60세 이상 고령층, 밀접 접촉자, RAT 양성자 등 우선 검사 대상에 투입한다는 게 방대본 설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PCR 검사 수요가 포화상태에 다다르자 PCR 검사를 축소해 이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검사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하루에 감당할 수 있는 PCR 검사 역량은 최대 85만건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20만명을 넘어서면서 검사 역량을 초과하는 상황이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달 28일(3월1일 0시 기준) 하루 총 검사 건수는 106만8586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추가 확보한 PCR 검사 역량을 60세 이상 고령층, 밀접 접촉자, RAT 양성자 등 우선 검사 대상에 투입한다는 게 방대본 설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PCR 검사 수요가 포화상태에 다다르자 PCR 검사를 축소해 이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검사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하루에 감당할 수 있는 PCR 검사 역량은 최대 85만건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20만명을 넘어서면서 검사 역량을 초과하는 상황이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달 28일(3월1일 0시 기준) 하루 총 검사 건수는 106만8586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어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일인 지난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4만2446명을 기록해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신규 확진자가 30만명을 넘은 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