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부단장은 9일 오후 9시쯤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최종 당선이 확정됐다고 공개적으로 보도될 때나 이기고 있는 표가 남은 표보다 많을 때가 확정이니 그때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 때 개표상황실로 오셔서 인사하시고 당사 3층을 방문해 선대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후보의 소감 발표가 언제 어디서 이루어질 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권 부단장은 "유력으로는 안 움직인다"고 강조하며 장소에 대해서는 "당선이 확정되면 전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초박빙이라고 하는데. 수천표, 수백표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며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단 한 분이라도 더 설득하고 단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하도록 애써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