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오른쪽)은 11일 김현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에게 신학기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희망꾸러미를 후원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이 신학기를 맞아 지역 결손가정 청소년들에게 희망꾸러미와 코로나19 자가키트 구입비용 등 10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광주은행은 11일 광주 동구 본점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현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신학기 희망꾸러미’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500만원 상당의 '신학기 희망꾸러미'는 신학기를 맞아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 등 총 16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결손가정 청소년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등교 시 코로나19 자가 선제검사가 권고됨에 따라 자가키트 비용이 부담될 수 있는 결손가정에 500만원의 코로나19 자가키트 구입비용을 후원키로 했다.

광주은행은 2016년부터 매년 신학기를 맞는 지역의 결손가정 청소년들을 위해 ‘신학기 사랑을 입어요’ 교복 후원 행사를 진행하며 지난해까지 총 6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참석한 학생들에게“코로나19 장기화로 달라진 교육환경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이익 이상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