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게임주가 새 정부의 정책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10분 넷마블은 전거래일 대비 4500원(4.25%) 오른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선거대책본부에 '게임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게임 산업 육성 의지를 표명해 왔다. 윤 당선인은 "게임업계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 세계에 수출을 하는 효자산업"이라고 평가했다.
윤 당선인이 대체불가토큰(NFT)과 메타버스 산업 국가지원 체계 마련 등의 공약을 내걸었던 만큼 게임업계가 새로운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는 P2E와 메타노믹스(메타버스 경제) 등의 성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하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 올해 5~6개의 P2E 신작을 출시하며 대형사 중 가장 적극적인 P2E 전략을 추구하는 중"이라며 "이에 따라 P2E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가라앉을 경우 실적 및 밸류에이션에 타격을 입을 가능성도 커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럼에도 상반기 중에는 주요 모멘텀인 제2의나라 글로벌 출시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상태 유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