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전 임직원 연봉을 1000만원씩 일괄 인상하는 파격적인 처우 개선안을 내놨다. 지난해 임원진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논란으로 회사에 대한 사원들의 신뢰가 추락하는 등 한차례 홍역을 겪은 만큼 '직원 달래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18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지난 16일 2021년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임직원 연봉협상 결과와 보상 내용을 사내 타운홀 회의(캔미팅)를 통해 전달했다.
카카오페이는 2022년 연봉조정 대상 임직원 모두에게 연봉 1000만원을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여기에 개개인별 성과에 따른 성과급을 제공하는데 더해 스톡옵션 차등 배분도 검토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월 사내복지 강화를 위해 ▲복지 포인트 및 식대 지원비 30만원 인상 ▲대출이자 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 개편안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연봉 인상과 사내복지 개편안에 따라 직원 1인당 총 1360만원이 일괄 인상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2월 류영준 당시 대표와 신원근 당시 전략총괄 부사장(대표 내정자) 등 임원 8명이 스톡옵션을 행사해 회사 지분 약 900억원어치를 한꺼번에 매도하고 차익으로 878억원을 챙기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스톡옵션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수량의 자기회사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직원들에 대한 보상의 의미가 크다. 하지만 카카오페이 상장 한 달여 만에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원성을 샀다. 이후 스톡옵션 논란은 카카오페이 주가 급락, 구성원의 사기 하락 등으로 번졌다.
오는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카카오페이의 사령탑에 오르는 신원근 대표 내정자 역시 당분간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앞서 "올해 핵심 사업 방향을 '백 투 베이직'으로 잡고 출범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성장을 함께 이뤄온 임직원들과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제2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8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지난 16일 2021년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임직원 연봉협상 결과와 보상 내용을 사내 타운홀 회의(캔미팅)를 통해 전달했다.
카카오페이는 2022년 연봉조정 대상 임직원 모두에게 연봉 1000만원을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여기에 개개인별 성과에 따른 성과급을 제공하는데 더해 스톡옵션 차등 배분도 검토 중이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월 사내복지 강화를 위해 ▲복지 포인트 및 식대 지원비 30만원 인상 ▲대출이자 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 개편안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연봉 인상과 사내복지 개편안에 따라 직원 1인당 총 1360만원이 일괄 인상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2월 류영준 당시 대표와 신원근 당시 전략총괄 부사장(대표 내정자) 등 임원 8명이 스톡옵션을 행사해 회사 지분 약 900억원어치를 한꺼번에 매도하고 차익으로 878억원을 챙기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스톡옵션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수량의 자기회사의 주식을 일정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직원들에 대한 보상의 의미가 크다. 하지만 카카오페이 상장 한 달여 만에 벌어진 일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원성을 샀다. 이후 스톡옵션 논란은 카카오페이 주가 급락, 구성원의 사기 하락 등으로 번졌다.
오는 28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카카오페이의 사령탑에 오르는 신원근 대표 내정자 역시 당분간 내실 다지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앞서 "올해 핵심 사업 방향을 '백 투 베이직'으로 잡고 출범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성장을 함께 이뤄온 임직원들과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제2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