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내정자가 자사 주가가 20만원을 회복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말 경영진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논란'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뒤 신뢰회복과 책임경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5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신원근 대표 내정자는 '신뢰회복을 위한 실행방안'으로 ▲(경영진 주식 대량 매도) 재발방지를 위한 매도 제한 ▲재매입 및 이익 환원 ▲책임경영 및 사회적 책무 강화 ▲충실한 의무이행을 위한 재신임 절차 등을 정했다.
여기에 신 대표 내정자는 목표주가인 20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연봉과 인센티브 등 모든 보상을 받지 않고 최저임금만 받겠다는 파격적인 약속도 했다.
카카오페이의 주가는 전날(24일) 종가 기준 14만1500원으로 전장 대비 0.71%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11월30일 최고 24만8500원까지 치솟은 것과 비교하면 43% 하락했다.
신 내정자를 포함한 기존 경영진 5인은 지난해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도 반납할 예정이다. 주식 재매입에 법적 제약이 없어지는 시점부터 연내 분기별로 회사 주식을 재매입하고, 이후 매도 시 주가와 매입 주가 간의 차액도 전부 환원한다.
신원근 대표 내정자는 "최근 신뢰회복협의체와 함께 카카오페이의 신뢰회복을 위한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며 "계속해서 책임경영을 강화해 대내외적 신뢰를 회복하고 회사가 '제2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2월 류영준 당시 대표와 신 대표 내정자 등 임원 8명이 스톡옵션을 행사해 회사 지분 약 900억원어치를 한꺼번에 매도하고 차익으로 878억원을 챙기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스톡옵션 논란은 카카오페이 주가 급락, 구성원의 사기 하락 등으로 번졌다.
이후 신 대표 내정자는 직원 복지 강화 등 대내외 신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월 사내복지 강화를 위해 복지 포인트 및 식대 지원비 30만원 인상, 대출이자 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 개편안'을 발표한 데 이어 이달 16일엔 올해 연봉조정 대상 임직원 모두에게 연봉 1000만원을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연봉 인상과 사내복지 개편안에 따라 직원 1인당 총 1360만원이 일괄 인상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성장을 함께 이뤄온 임직원들과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제2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원근 대표 내정자는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로 정식 선임된다.
지난해말 경영진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논란'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뒤 신뢰회복과 책임경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25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신원근 대표 내정자는 '신뢰회복을 위한 실행방안'으로 ▲(경영진 주식 대량 매도) 재발방지를 위한 매도 제한 ▲재매입 및 이익 환원 ▲책임경영 및 사회적 책무 강화 ▲충실한 의무이행을 위한 재신임 절차 등을 정했다.
여기에 신 대표 내정자는 목표주가인 20만원에 도달할 때까지 연봉과 인센티브 등 모든 보상을 받지 않고 최저임금만 받겠다는 파격적인 약속도 했다.
카카오페이의 주가는 전날(24일) 종가 기준 14만1500원으로 전장 대비 0.71% 올랐다. 하지만 지난해 11월30일 최고 24만8500원까지 치솟은 것과 비교하면 43% 하락했다.
신 내정자를 포함한 기존 경영진 5인은 지난해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도 반납할 예정이다. 주식 재매입에 법적 제약이 없어지는 시점부터 연내 분기별로 회사 주식을 재매입하고, 이후 매도 시 주가와 매입 주가 간의 차액도 전부 환원한다.
신원근 대표 내정자는 "최근 신뢰회복협의체와 함께 카카오페이의 신뢰회복을 위한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며 "계속해서 책임경영을 강화해 대내외적 신뢰를 회복하고 회사가 '제2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2월 류영준 당시 대표와 신 대표 내정자 등 임원 8명이 스톡옵션을 행사해 회사 지분 약 900억원어치를 한꺼번에 매도하고 차익으로 878억원을 챙기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스톡옵션 논란은 카카오페이 주가 급락, 구성원의 사기 하락 등으로 번졌다.
이후 신 대표 내정자는 직원 복지 강화 등 대내외 신뢰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월 사내복지 강화를 위해 복지 포인트 및 식대 지원비 30만원 인상, 대출이자 지원 등을 포함한 '복지 개편안'을 발표한 데 이어 이달 16일엔 올해 연봉조정 대상 임직원 모두에게 연봉 1000만원을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이번 연봉 인상과 사내복지 개편안에 따라 직원 1인당 총 1360만원이 일괄 인상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성장을 함께 이뤄온 임직원들과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제2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원근 대표 내정자는 오는 28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로 정식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