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코로나 정점론 제기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무게가 쏠리면서 TJ미디어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후 1시47분 TJ미디어는 전거래일대비 330원(4.95%) 오른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 1일 조정방안이 발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현행보다 크게 완화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선 거리두기 해제까지 예상하고 있다. 다만 우세종으로 자리잡은 스텔스오미크론의 확산세가 관건이다.
이날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비대면 브리핑에서 "거리두기는 이번주 일요일이 종료 시점이어서 이번주 중 거리두기를 어떻게 조정할지 논의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거리두기 조치는 이번주 확진자 추이를 감안해야겠지만,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는다면 운영시간과 모임·행사·집회 제한을 대폭 완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선 이번주 수요일 이후에도 감소세가 이어질 경우 거리두기를 해제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봤다.
TJ미디어는 업소 및 가정용 노래반주기, 음악콘텐츠, 전자목차본, 음원 IC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 리오프닝 관련주로 분류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