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됐음에도 이후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것이 화제가 돼 일주일 넘게 주목받고 있다. /사진=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이 지난달 31일 비공개로 진행됐음에도 여전히 핫하게 주목받고 있다. 그야말로 '세기의 결혼식'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 서울의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예식은 두 사람의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그럼에도 결혼식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들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하객 1명당 하나씩 받는 답례품이… 100만원대?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손예진 커플이 결혼식 당일 8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먼저 결혼식날 답례품으로 제공한 선물 세트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두 사람이 결혼식 당일 8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답례품 세트에는 미국 뷰티 브랜드 톰포드 뷰티 향수 3개,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 잔 2개, 홈케어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 '롤링업'이 포함됐다.

하객 1명당 하나씩 준 이 답례품은 총 가격이 80만~100만원대다. 답례품에는 향수가 1개당 5만원으로 총 15만원, 바카라 잔이 최대 36만원, 롤링업은 30만원대다.

결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아들이?

지난 1일 박재준 인스타그램에 손예진과 입양아 같은 아역배우 박재준이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사진=박재준 인스타그램 캡처
연이어 아들 같은 아역배우 박재준과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됐다.
지난 1일 박재준 인스타그램에는 "'서른아홉'. 마지막회. 이제 안녕. 오늘 넘 슬펐... 감동드라마... 그리고.. 미조 이모가 훈이를 입양했어요"라며 "따뜻한 미조이모...아니, 이제... 미조엄마.... 따뜻한 드라마~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손예진 배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글도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차미조(손예진 분)가 입양한 아들 최훈(박재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박재준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재준 역시 미소를 지으며 손예진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치 엄마와 아들 같은 다정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비어→바닷가재'… 1인 밥값만 28만원
손예진·현빈 부부 결혼식 식사는 8가지 코스 요리로 채워졌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최용빈 인스타그램

이날 코스로 제공된 식사는 총 8가지의 메뉴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 등 하객들이 각자 인스타그램에 메뉴판 사진을 올리며 알려졌다. 

에피타이저로는 오세트라 캐비어, 수비드 해산물, 성게알, 말테즈 소스, 발효종 프렌치 바케트, 이태리 올리브 포카치아, 자연송이 오곡 크림 수프 등이 나왔다. 

메인요리는 함평한우 안심구이, 활 바닷가재 그릴이다. 구운 허브 채소와 트러플 감자 매쉬, 모렐버섯 소스, 구룡표 해풍면 잔치국수 등도 포함했다. 

식대는 메뉴에 따라 변동되나 평균 1인당 28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