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윤 대표는 먼저 베이비복스와 이하늘이 갈등을 빚게 된 계기부터 설명했는데 대표에 따르면 갈등은 베이비복스가 2004년 7집 타이틀곡 '엑스터시(Xcstasy)'를 발매하면서 시작됐다고.
윤 대표는 "이하늘이 아주 천박한 이야기를 했고 난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다"며 "우리는 여자아이 5명이 있는 그룹인데 매일 울면서 들어왔고 진짜 방송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으며 아이들이 상처를 되게 많이 받았다"고 했다.
이어 "직접 보러 가기도 했는데 매번 도망을 가더라"며 "이하늘의 발언은 결국 베이비복스가 해체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했다.
윤 대표는 사건 이후 이하늘을 단 한 번도 못 봤다면서 "이하늘이 왔다고 하는 곳은 다 가봤는데 내가 가면 항상 없었다"며 "다 지난 일이고 옛날 일이니까 그냥 못했던 이야기, 혼내고 싶었던 이야기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베이비복스는 2005년 해체됐고, 이하늘은 2008년 한 방송에서 "잘못한 건 인정한다. 그런데 기획사나 언론이 문제를 더 크게 만들었다. 베이비복스에게는 미안하다"라고 당시 사건을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