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3.50포인트(0.86%) 하락한 2704.71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55억원과 6987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8376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68%) 보험(1.31%) 음식료품(1.09%) 등은 상승한 반면 은행(-1.91%) 서비스업(-1.75%) 섬유의복(-1.56%)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NAVER(-3.07%)가 3%대 하락했고 삼성전자(-1.03%) LG에너지솔루션(-0.11%) SK하이닉스(-2.21%) 삼성바이오로직스(-0.62%) 카카오(-1.71%) 삼성SDI(-2.30%) 현대차(-1.64%) LG화학(-3.38%) 기아(-0.13%) 등도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6.90포인트(0.74%) 하락한 922.78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6억원과 170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279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89%) 운송(0.84%) 기타제조(0.67%) 등은 상승했고 방송서비스(-2.18%) 오락문화(-2.11%) 통신방송서비스(-1.81%) 출판매체복제(-1.72%)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펄어비스(0.43%)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가 3.72% 빠졌고 에코프로비엠(-0.17%) 셀트리온헬스케어(-0.99%) 엘앤에프(-0.04%) 셀트리온제약(-0.46%) HLB(-3.29%) CJ ENM(-2.91%) 리노공업(-0.93%) 위메이드(-1.68%) 등도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파월 연준 위원이 '5월 50bp 금리 인상 유효' 언급과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은 시기상조라는 의견, ECB의 매파적 성향 강화 등에 따라 국채금리 상승,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에 동조화되며 하락했다"며 "음식료 업종은 국제 곡물가격 상승세 지속되면서 국내 제빵 가격, 음식료 가격 인상 전망에 상승을 지속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