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김환희 분)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갓(God·신)과 인생을 합한 신조어) 휴먼 드라마다. /사진=(주)디스테이션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반창꼬' 제작진의 신작 영화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김환희 분)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갓(God·신)과 인생을 합한 신조어) 휴먼 드라마다.

홀로 외로움을 견디며 '죽는 법'을 배우려던 수미에게 온기를 전하는 사람과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진정한 삶의 의미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곡성', '여중생A'로 스크린에서의 활약에 이어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시청자까지 사로잡은 김환희가 내면의 상처를 점점 치유해가는 수미를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인다.
최근 케이블 드라마 '복수해라'와 '허쉬'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끈 배우 유선이 딸을 그리워하는 미혼모 '서진' 역을 맡았다. 수미에게 다정한 눈길을 보내며 좋은 어른이 되어주는 면모뿐 아니라 병동에 생기를 불어넣는 수간호사로 활약한다.


60년 넘는 연기 생활에도 여전히 연극, 영화, 드라마까지 종횡무진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병동의 터줏대감, 인수 역으로 등장하는 이순재는 특유의 포근한 이미지와 더불어 배우 김환희와 세대를 뛰어넘는 특별한 케미를 자랑한다. 이에 더해 배우 송재림이 병동의 바리스타로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보이는가 하면 배우 이윤지, 오동민은 사랑스러운 부부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오는 5월 중 개봉.

◆시놉시스
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수미(김환희 분).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 서진(유선 분)의 제안에 따라 늘봄 호스피스 병동을 찾아간다.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수미는 온기를 배워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