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2 EPL 35라운드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손흥민은 18, 19호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22골)를 3골 차로 따라잡았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BBC와 나눈 인터뷰에서 경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굉장한 팀과 멋진 경기를 펼쳤다. 우린 충분히 승리할 자격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열망을 나타내며 팀이 4위 내에 들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우린 챔피언스리그로 가야 한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강조했다.
득점왕 가능성에 대해선 "골든 부츠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하지는 않다"고 전제했다. 이어 "득점은 정말 좋지만 혼자 할 수는 없다"며 "팀 승리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