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BBC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 1일 레스터 시티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사진은 손흥민이 지난 1일 경기에서 골 넣고 기뻐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레스터 시티전에서 2골1도움를 기록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영국 BBC 선정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2일(이하 한국시각) BBC는 지난 주말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이주의 선수를 선정했다. 그 결과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뽑혔다. BBC는 "이제 손흥민은 케인의 빈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지난 1일 열린 레스터 시티전에서 전반 22분 정확한 크로스로 해리 케인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는 후반 15분 터닝 왼발 슛으로 18호골을, 후반 34분 왼발 감아차기로 19호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손흥민과 함께 베스트11 공격수에는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와 올리 왓킨스(애스턴 빌라)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앤소니 고든(에버튼), 나비 케이타(리버풀),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조쉬 브라운힐(번리)이 자리했다. 수비수로는 나단 아케(맨체스터 시티),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가 차지했다. 골키퍼는 조던 픽포드(에버튼)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