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1일 오전 9시 22분 전거래일 대비 1400원(1.59%) 밀린 8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이 부진한 실적 여파로 장 초반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1일 오전 9시 22분 키움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1400원(1.59%) 밀린 8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8만6100원까지 하락,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가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전일 키움증권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8.6% 감소한 21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7.11% 감소한 141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1분기 순이익에 대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며 2020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이익 규모를 기록했다"며 "거래대금 감소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전년동기 대비 37% 감소한데다 시장환경 악화로 운용이익이 급감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