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대응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을 열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전남테크노파크

전남테크노파크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변화 대응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상태 정책기획단장, 이정관 기업지원단장과 박복재 전남대학교 부총장, 이경훈 산학협력본부장, 박경조 전남여수산학융합원장을 비롯해 지역산업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DX) 등 정부 정책 및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상호 협력 기반의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주제발표와 함께 과제 기획과 추진 전략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데이터기반 지역기업 혁신성장 플랫폼 연계 일자리 정보망 구축 ▲지역산업 디지털 전환(DX) 생태계 조성 ▲산학연 혁신체제 구축을 위한 '전남지역산학연협력센터 운영' 등 16개 정책과제를 설명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산단종사자 집중형 작업환경·유해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해양 CCUS R&D연구소 구축 등 4개 과제를 설명했다. 전남여수산학융합원은 석유화학산업에 AI를 접목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실현하고 탄소중립 제조 기술로 도약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제안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달라지는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학과 긴밀한 소통·협력이 필요하다"며 "기존 산업 육성에 관심을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