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에서 뛰었던 피터 크라우치가 손흥민이 과소평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1일 레스터 시티전에서 골 넣고 세리머니 하는 손흥민.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에서 과거 뛰었던 피터 크라우치가 손흥민이 과소평가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오는 13일에 열리는 토트넘과 아스널의 36라운드 경기를 분석했다. 크라우치는 이날 경기의 토트넘 핵심 선수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꼽았다.


크라우치는 ""케인과 손흥민은 승패가 갈리는 공간에서도 어떤 팀과 맞대결해도 경기를 가져올 수 있다"며 "손흥민은 과소평가 됐다. 그는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 등과 마찬가지로 정상급 선수"라고 칭찬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승리해야 아스널과의 승점차를 1점 차이로 좁힐 수 있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리그 4위를 노리며 경쟁 중이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9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날도 득점과 함께 팀 승리를 노린다.

크라우치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2011년 8월까지 토트넘에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