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은 안정된 상승세가 지속된 반면 전남은 하락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이 제공한 '2022년 5월 셋째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상승해 전 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이어갔다.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봄 이사철 시작된 지난 3월부터 0.03%~0.05%의 안정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자치구별로 북구(0.06%)는 직주근접성 양호한 연제·양산동 위주로, 서구(0.03%)는 농성·쌍촌동 중저가 위주로, 광산구(0.03%)는 송정·신창동 구축 위주로 상승했다.
반면, 전남은 0.04% 하락해 전 주(-0.02%)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 전남은 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세시장도 비슷한 상황이다.
광주 아파트 전세가격은 0.03% 상승해 전 주(0.02%)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자치구별로 서구(0.04%)는 정주여건 양호한 농성·광천동 위주로, 북구(0.04%)는 교통 및 학군 양호한 용봉·두암동 위주로, 광산구(0.04%)는 신촌·우산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전남은 0.05% 하락해 전 주(-0.03%)에 비해 하락폭이 커졌다. 지역별로 ▲순천(-0.12%)▲여수(-0.08%)▲광양(-0.07%)등 전남 동부권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