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임시 선별검사소 모습./사진=인천시 캡처

인천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모두 중단하고 보건소 임시 선별진료소 11곳에서만 검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인천시에 운영 중인 임시 선별검사소는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등 6곳이다.


인천시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 임시 선별검사소 모습./사진=인천시 캡처

시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및 검사자수가 감소 추세를 보임에 따라 임시 선별검사소를 단계적으로 축소 운영해 왔으며, 지속적인 감소세에 따라 이번에 모든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임시 선별검사소와는 별개로 각 군·구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11곳은 기존대로 계속 운영된다.

시 건강체육국장은 "확진자수와 검사자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을 중단하게 됐고 보건소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와 동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