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재원 중인 어린이들에게 2200여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사진=머니S DB.

전남지방우정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재원 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실시해 2200여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은 편지를 통해 취약계층의 어린이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우체국 사회공헌 사업이다.


어린이 각자가 받고 싶은 선물의 사연과 소원을 적은 편지를 양육시설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에서 물품을 구매해 선물을 전해준다.

5월 3주 동안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우체국은 광주·전남지역 17개 복지시설의 재원생 274명에게 신발, 의류, 장난감 등 다양한 소원선물을 전했다.

송관호 전남우정청장은 "편지와 우체통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배달하는 전령사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