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비스

토비스가 전장 디스플레이 증설 효과로 이익 성장이 본격화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강세다.

27일 오후 1시33분 토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440원(4.49%)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토비스는 충남 서천에 국내 전장용 디스플레이 모듈 생산 공장을 증설하겠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약 348억원 규모로 전장 디스플레이 적용 확대와 대형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공장 완공 시 연 매출 기준 생산능력(CAPA)은 2000억원 규모"라며 "2023년 상반기부터 1차 라인 가동 예정이며 2024년 전장 디스플레이 생산능력은 총 5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 연구원은 "대외 환경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를 확인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해상운임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지만 2분기부터 패널 가격 하락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도 하반기부터 점차 완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