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과 결혼한 배우 손예진이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
배우 손예진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지내고 계시죠?! 맛있는 점심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손예진은 하얀 원피스에 밀짚모자를 쓰고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 반려견과 서있는 사진에서 품이 넓은 원피스 배쪽이 살짝 나와있자 한 네티즌은 "배가 나왔네요. 임신 축하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손예진이 진짜 임신한 거냐며 축하를 이어갔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임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이미 여러 차례 연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 동반 출연하며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동반 출연 후에도 미국 마트에서의 목격담이 나오는 등 총 세 번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모두 부인했다. 결국 양측은 지난 2021년 1월 1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1년여 만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1일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약 17일 동안의 여행을 보낸 뒤 28일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