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남·북광역본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광주 창업&식자재 박람회'에 참가해 AI 서비스로봇 및 AI 방역로봇 시연을 통해 KT의 AI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사진=KT 전남·북광역본부 제공.

코로나19로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면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서빙로봇과 방역로봇이 소상공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KT 전남·북광역본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광주 창업&식자재 박람회'에 참가해 AI 서비스로봇 및 AI 방역로봇 시연을 통해 KT의 AI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KT 서비스로봇은 '서빙?퇴식?순회' 기능을 가진 자율주행 방식의 로봇으로 별도의 설치물이 필요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과 다양한 형태의 트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남?제주 지역에만 150대 이상 도입해 운영 중인 KT 서비스로봇은 요식업 소상공인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로 호평을 받으며 최근에는 멀티로봇(한 장소에 2대 이상 로봇) 도입 사례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KT AI 서비스로봇을 도입한 매장 점주들은 경사도와 좁은 공간을 극복하고 최적의 경로로 이동하는 주행 안정성과 트레이에 자체 무게 센서 감지 기술이 적용돼 음식 서빙 후 손님이 따로 복귀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대기 장소로 복귀하는 기능을 특장점으로 꼽았다.

무엇보다도 KT AI 서비스로봇은 매장 직원들의 불필요한 육체적 업무 강도를 줄여주고 고객 서비스에 더 집중하게 해줘 매장 운영에 큰 도움을 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KT 전남·북광역본부는 최근 편리하고 빠른 주문 시스템으로 요식업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무인주문 태블릿 메뉴판 서비스(테이블 오더)를 운영 중인 회사 메뉴잇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박람회에서는 각 테이블에 설치된 태블릿PC와 AI 서비스로봇을 연동해 손님들은 각 자리에서 간편하게 비대면 주문 및 로봇을 호출하고 주문을 받은 주방에서는 조리 즉시 AI 서비스로봇을 통해 음식을 서빙하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함께 박람회 현장에서는 KT AI 방역로봇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KT AI 방역로봇은 인체에 무해한 플라즈마 방식을 활용해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상시 방역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방역로봇 청약 고객에 대해서는 2개월 무료 이용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조홍진 KT 전남·북광역본부 AI로봇TF 팀장은 "KT의 AI 로봇 솔루션은 지속 발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분들에게 KT AI 로봇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혁신 기술들을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