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이 30일(이하 한국시각) 약 한 달 만에 빅리그에 복귀했다. 사진은 지난 시즌 타격하는 박효준. /사진=로이터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이 약 한 달 만에 빅리그에 복귀했다.

피츠버그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외야수 벤 가멜을 부상자 명단(IL)에 등록하고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고 있던 박효준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개막 로스터에 포함됐던 박효준은 5경기에 출전해 14타수 3안타 1볼넷 7삼진 2타점을 기록하고 지난달 23일 트리플A로 내려갔다. 트리플A에서는 26경기서 타율 0.229(83타수 19안타) 1홈런 7타점 출루율 0.390 장타율 0.289를 기록했다.

경쟁자 가멜은 전날 경기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된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결국 박효준이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박효준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선발 라인업에 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