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 진시스템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 19 진단키트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후 1시29분 진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350원(3.21%) 오른 1만원1250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허가 받은 코로나19진단키트는 기존 PCR진단과 기술적으로 차별되는 진시스템 고유의 바이오칩 기반 신속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을 적용한 국내 최초 체외진단 제품이다.
이는 분자진단과 면역진단의 장점만을 융합해 신속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며 바이오칩 기술을 활용해 PCR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40분 내에 검사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 기존 PCR진단의 경우 분자진단 시약은 냉동 보관이 필수적이며 시약 해동, 분주 과정에서 사용자의 숙련도가 요구되나 진시스템의 분자진단 플랫폼에서는 분주 대기 시약이 바이오칩내에 분주돼 있어 시약 해동, 분주 과정이 생략돼 사용자의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진시스템 관계자는 "자사 PCR 검사장비와 함께 이 제품을 국내시장에 보급함으로써 진시스템의 신속 분자 진단 플랫폼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