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이 암젠코리아와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공동 판매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9분 제일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1850원(6.98%) 상승한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일약품은 암젠코리아와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를 위한 지질저하제 레파타(성분명 에볼로쿠맙)의 국내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판매 계약으로 향후 제일약품과 암젠코리아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레파타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병·의원 대상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은 제일약품이 단독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레파타는 LDL 콜레스테롤(LDL-C) 수용체를 분해하는 PCSK9 단백질의 활성을 저해, LDL-C 수용체의 재사용률을 높여 혈중 LDL-C 수치를 낮추는 PCSK9 억제제다.
2017년 4월 국내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후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한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2018년 8월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등 추가 적응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