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각) 왼쪽 팔꿈치 부상을 당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결장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은 올시즌 피칭하는 류현진. /사진=로이터

왼쪽 팔꿈치 부상을 당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결장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9일(이하 한국시각) "류현진이 부상으로 상당한 기간 결장할 것으로 본다. 현재 IL(부상자 명단)에 등재됐고 여러 의견을 취합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지난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4이닝 동안 58개의 공만 던지고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왼쪽 팔뚝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은 경기 후 부상자 명단에 등록됐다. 이후 류현진은 왼쪽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았다.

류현진은 오는 10일 과거 자신의 어깨 수술을 집도했던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검진을 받는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지난 2015년 류현진의 어깨 수술을 집도해 류현진의 재기를 도왔다.

류현진은 올시즌 6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5.33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