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출산을 포기한 듯한 발언을 했다.
지난 8일 아이비는 인스타그램에 "어쩌면 출산 마지막 타자 내 친구의 베이비샤워. 건강한 아기 낳기를 기도할게. 호짱아 곧 만나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오랜 친구들과 함께 서있는 아이비의 모습이 보인다. 그는 분홍색 아이 신발과 풍선 등에 둘러싸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비는 "우리 30년 지기 친구들도 사랑해! 내 친구가 돼 줘서 고마워"라며 친구들을 향한 끈끈한 우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날 결혼 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한 친구들은 "선물 같은 시간이었어" "변함없이 그대로인 것이 너무 신기해" "우리 또 만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지인은 아이비가 남긴 글에 대해 "아니야. 마지막 아냐 아냐"라며 아이비를 응원했다. 그러나 아이비는 "난 (출산은) 틀렸어"라고 포기한 듯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이비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는 뮤지컬 '아이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