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해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경우 강력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각) 미 방송매체 CNN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미국의 대화 제의에 북한이 응답했는지 여부'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북한으로부터 (답을) 듣지 못했다"고 답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북한의 행위로 인해 미국·한국·일본 동맹이 더욱 공고해졌다"며 "우리는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의 방어를 위한 절대적이고 확고한 약속'을 언급하며 "북한이 대화 테이블에 나올 준비가 돼 있다면 기꺼이 외교적 해결책 등에 응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